하나HSBC생명(대표 하상기)은 서울 중구 남대문로 서울시티타워에 TM(텔레마케팅)채널 명성지점을 오픈 하고, 22일 개점식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4개의 TM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하나HSBC생명은 서울 지역에 신규지점을 추가 오픈함으로써 TM채널 영업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번에 5번째로 오픈한 명성지점은 70여명의 텔레마케터로 구성되었으며, 보장성 상품 판매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이날 개점식 행사는 하상기 대표를 비롯해 최태영 부사장, 에드워드 콥 부사장 등의 경영진과 이한경 TM본부장, 안은영 명성지점장 등 100여명의 TM본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임직원들은 지점을 둘러보고, 명성지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며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하상기 대표는 "명성 TM지점 신규 오픈을 통해 보장성 상품 영업력 강화의 큰 전환점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전문성과 고객감동 서비스를 통해 대면채널과 함께 TM채널을 회사 성장의 한 축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HSBC생명은 2008년 3월 국내 대표 금융그룹인 하나금융지주와 유럽의 선진금융기술을 가진 HSBC보험그룹이 합작해 설립된 은행계 생명보험사로, 2011년 3월 기준 총자산은 2조 4천억 원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무한도전 나름가수다`신청 폭주‥2만 육박 ㆍ재전송 협상 진통 "디지털 방송 못본다" ㆍ원더걸스 선예 열애중‥ "신호위반 했어요"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