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이 한텍엔지니어링에 대해 연말까지 최소 700억원의 수주가 예상되는 등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동헌 연구원은 한텍의 올 해 예상 실적이 매출액 350억원과 영업이익 36억원으로 예상했고, 또 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강원비앤이로부터 20억원의 지분법 이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또 식품제약과 에너지절감 설비 등 기존 사업부의 탄탄한 매출이 지속되고 있고, 올 해 39억원의 신규 매출을 올린 해수 담수화 설비를 비롯해 최근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는 폐수처리 설비 등 신사업의 성장성도 가시화되고 있어 앞으로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지성 빠진 맨유, 벤피카에 무승부 ㆍ"고교 축구선수 성적 조작한 女선생 적발" ㆍ재전송 협상 진통 "디지털 방송 못본다" ㆍ[포토]네티즌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알고보니, `어이없네` ㆍ[포토]英 좀비 사냥 학교 등장 "권총과 전기톱 사용기술 전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