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1.21 13:12
수정2011.11.21 15:32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꼼꼼하게 준비를 많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준희 행장은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실무자도 돈 달라는 대로 줄 수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조 행장은 "새로 창업하는 기업은 재무제표 없이 아이디어 하나만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실무자도 평가할 때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행장은 그러나 "전국 620개 점포에 IBK창업지원센터가 있다"며 "창업을 원하는 사람이 방문하면 구체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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