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희 IBK기업은행장은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은 꼼꼼하게 준비를 많이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준희 행장은 충북대 창업보육센터에서 열린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실무자도 돈 달라는 대로 줄 수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조 행장은 "새로 창업하는 기업은 재무제표 없이 아이디어 하나만을 가지고 오기 때문에 실무자도 평가할 때 애로사항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행장은 그러나 "전국 620개 점포에 IBK창업지원센터가 있다"며 "창업을 원하는 사람이 방문하면 구체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래예측, 내년 글로벌 증시에서 왜 중요한가?" ㆍ국고 횡령해 빚갚은 정신나간 공직자 ㆍ엄마가 칼을 사오셨는데, 사연 `폭소` ㆍ[포토]얼짱 사진의 비밀! 각도도 중요하지만... ㆍ[포토]몸짱 샤워기"샤워만 하면 근육이 저절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