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커피 전문 브랜드 할리스커피 (www.hollys.co.kr, 공동 대표 정수연, 신상철)가 11월 8일, 필리핀 마닐라 지역에 2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필리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필리핀 2호점은 올 7월 출점한 필리핀 1호점에 이은 필리핀 두번째 매장이며 말레이시아(2개), 페루(2개), 미국(1개)를 합치면 해외 7번째 점포가 됩니다. 특히, 필리핀 수도 마닐라 라샬대 인근에 1호점을 오픈, 4개월만인 11월에 2호점을 오픈해 필리핀 내 할리스커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습니다. 할리스커피는 필리핀 2호점을 오픈함으로써 1호점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본격적인 필리핀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계획 입니다. 또한, 고급스럽고 아늑한 카페 분위기의 국내 인테리어를 필리핀 현지에 그대로 반영하고 고구마라떼, 유자 음료, 아이요떼 등 한국적인 음료를 그대로 메뉴화시켜 필리핀 내 한류 문화와 함께 한류 메뉴를 전파시키는데 앞장설 계획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인 국회의원"..강용석, 최효종 고소 ㆍ살인죄 평생 추적…공소시효 폐지 추진 ㆍ인순이, 가수 최성수 부부 사기혐의로 고소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