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 3곳 선정…5년간 22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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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전남대·강원대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인하대,전남대,강원대 등 3개 대학을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으로 선정했다.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은 창의력과 공학전문지식,지식재산 역량을 고루 갖춘 지식재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정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하는 대학으로,3개 대학에는 내년부터 대학당 매년 1억5000만원,5년 동안(총 7억5000만원 이내) 지원된다.
이들 대학은 내년부터 지식재산 교육 전담교수를 확보하고,대학과 대학원에 지식재산 강좌를 개설해 공학과 지식재산 융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 중심의 연구 · 개발(R&D)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기업과 사회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내년부터 1년에 5개씩 총 15개 대학을 추가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지식재산 교육 선도대학은 창의력과 공학전문지식,지식재산 역량을 고루 갖춘 지식재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정부가 관련 예산을 지원하는 대학으로,3개 대학에는 내년부터 대학당 매년 1억5000만원,5년 동안(총 7억5000만원 이내) 지원된다.
이들 대학은 내년부터 지식재산 교육 전담교수를 확보하고,대학과 대학원에 지식재산 강좌를 개설해 공학과 지식재산 융합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식재산 중심의 연구 · 개발(R&D)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기업과 사회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내년부터 1년에 5개씩 총 15개 대학을 추가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