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 구제역 의심신고를 확인해보니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경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16일 “청송 구제역 의심 돼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수산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날 오전 이 농가에서는 돼지 2마리가 침을 흘리고 다리를 절룩거리는 등 구제역 의심증상을 보여 농민이 당국에 신고했다. 경북에서는 구제역 사태가 종료된 지난 4월20일 이후 모두 12차례 의심신고가 접수됐으나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국적으로는 15차례 의심신고가 있었고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영국서 무슨일이?`‥김사랑,"박지성은 귀여운 남자" ㆍ시크릿, "한류스타 되나?"‥`샤이보이`로 日공략 ㆍ고소영, 무보정에도 자신감UP‥ `S라인` 눈길~ ㆍ[포토]"짐승 형상이라도 살아만 있다면..." 北 억류된 `통영의 딸` 가족생사는? ㆍ[포토]美 ‘대통령 자녀’들, 선호 직장은 방송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