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1.16 16:45
수정2011.11.16 16:45
국가대표 식재료인 쌈.
이제 쌈도 개성시대. 30가지가 넘는 쌈채소를 재배하며 푸른 식탁을 선물하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충북 제천에서 쌈채소를 농사를 짓고 있는 이한출씨.
그는 농약 한 방울 치지 않고 쌈채소를 재배하고 있는데, 가능하게 된 것은 발효시킨 퇴비와 액체비료 덕분이다.
또한 조합을 이루어 채소를 재배하는 것도 성공비결.
조합원들이 분담해서 채소를 재배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포장 등은 전문 시설에서 이루어지니 생산력은 쑥쑥 올라가고 있다.
다양한 성공비결이 숨겨져 있는 한국 쌈채소의 선두주자, 이한출씨 농장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방송 : 2011년 11월 16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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