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이 뜬다] 암진단 확정되면 최초 1회 40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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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무배당 플러스암보험’
라이나생명이 내놓은 ‘무배당 플러스암보험(갱신형)’은 암보장 개시일 이후 암진단 확정시 암치료 보험금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40세 남성 기준으로 월 보험료 1만6200원을 내면 암진단 확정을 받은 최초 1회에 4000만원이 지급된다. 갑상샘암, 기타 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은 각각 처음 1회에 한해서 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금액 2000만원, 최초 계약 10년 만기로 만기지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가입 조건이다.
보험 가입 후 계약일로부터 만 2년 이내 암진단이 확정되면 치료 보험금의 50%만 지급된다. 유방암의 경우 암보장 개시일로부터 90일 이내 진단 확정 시 400만원을 준다. 가입은 15세에서 60세까지 가능하며 최초 계약 이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여성일 때 보험료는 2만6800원이다. 30세라면 보험료가 낮아진다. 남자는 7200원, 여자는 1만3000원이다. 암보장 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90일 이후를 뜻한다.
특약도 넣을 수 있다. 암진단 보장 특약, 암진단 추가보장 특약(갱신형), 고액암 치료 특약 등 세 가지가 있다. 암진단 보장과 고액암 치료 특약은 보장금액 기준으로 각각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정할 수 있다. 암진단 추가보장 특약은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암으로 진단 확정 후 암치료 생활자금 및 암사망 보험금을 보장한다. 이들 특약은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에서 치과전문보험 건강보험 등에 부가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암보험에 추가할 수도 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외국계 생명보험사다. 21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시그나의 한국 내 계열회사다. 시그나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NBGH(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가 선정한 2008년 ‘가장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직장’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40세 남성 기준으로 월 보험료 1만6200원을 내면 암진단 확정을 받은 최초 1회에 4000만원이 지급된다. 갑상샘암, 기타 피부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은 각각 처음 1회에 한해서 4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보험 가입금액 2000만원, 최초 계약 10년 만기로 만기지급금 없는 순수보장형 가입 조건이다.
보험 가입 후 계약일로부터 만 2년 이내 암진단이 확정되면 치료 보험금의 50%만 지급된다. 유방암의 경우 암보장 개시일로부터 90일 이내 진단 확정 시 400만원을 준다. 가입은 15세에서 60세까지 가능하며 최초 계약 이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여성일 때 보험료는 2만6800원이다. 30세라면 보험료가 낮아진다. 남자는 7200원, 여자는 1만3000원이다. 암보장 개시일은 계약일로부터 90일 이후를 뜻한다.
특약도 넣을 수 있다. 암진단 보장 특약, 암진단 추가보장 특약(갱신형), 고액암 치료 특약 등 세 가지가 있다. 암진단 보장과 고액암 치료 특약은 보장금액 기준으로 각각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정할 수 있다. 암진단 추가보장 특약은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암으로 진단 확정 후 암치료 생활자금 및 암사망 보험금을 보장한다. 이들 특약은 사망을 보장하는 정기보험에서 치과전문보험 건강보험 등에 부가해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고객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암보험에 추가할 수도 있다.
라이나생명보험은 한국에 진출한 첫 번째 외국계 생명보험사다. 210년의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시그나의 한국 내 계열회사다. 시그나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NBGH(National Business Group on Health)가 선정한 2008년 ‘가장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직장’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