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올바이오파마는 15일 1,3,5-트리아진-2,4,6-트리아민 화합물 또는 그의 약학적으로 허용가능한 염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은 기존 약물에 비해 적은 복용량으로도 우수한 혈당강하 작용과 지질저하 작용을 나타내 당뇨병, 인슐린 비의존성 당뇨병, 비만 및 동맥경화 등의 대사성 증후군, 또는 유전자 P53이 결여된 암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