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외식브랜드들이 서울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일명 `CJ가로수타운`으로 모이게 됩니다 CJ푸드빌은 투썸커피와 비비고, 제일제면소, 로코커리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가로수길 입구에 오픈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7월 CJ푸드월드에 이어 이달 CGV청담씨네시티를 여는 등 CJ가 복합 공간을 마련하는 연장선상에 있어 주목됩니다. 가로수길에는 뚜레쥬르와 올리브영이 자리잡고 있어 고객들이 CJ의 외식과 쇼핑을 한번에 즐길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인터넷 만남으로 마약에 협박까지" ㆍ"부부싸움 하다 뛰어내린 남편..무슨일?" ㆍ꿈의 직장 1위, "애플이 아니네.." ㆍ[포토]"짐승 형상이라도 살아만 있다면..." 北 억류된 `통영의 딸` 가족생사는? ㆍ[포토]美 ‘대통령 자녀’들, 선호 직장은 방송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