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산도 패션이다! 20여년 장인정신이 담긴 고품격 브랜드우산 '현대지앤피'
[중소기업브랜드대상]

패션의 범위는 어디까지로 정의할 수 있을까? 이제는 더 이상 패션트렌드에 있어서 옷만 잘 입는다고 다 패셔니스타가 될 수 없다. 가방과 신발, 액세서리는 물론이며 우산까지도 패션소품으로써 패셔너블한 룩을 완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로맨틱한 핑크빛 옷을 입고서 검정색 장우산을 쓴다면? 깔끔한 정장 차림에 증정품임이 찍혀있는 우산을 쓴다면? 이처럼 아무리 의상이 패셔너블하다 하더라도, 우산이 매치되지 않는다면 어딘가 부족한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최근에는 옷을 입을 때에도 그날의 우산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만큼, 이제 우산은 비를 가려주는 생활용품에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변모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을 후원하는 한경닷컴은 패션의 일부를 차지하는 브랜드우산 업계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주)현대지앤피(현대G&P, 대표 김용환 http://www.hyun-dai.com)에게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우산․양산 부문을 시상하였다.

1991년 설립 이후 20여 년간 오로지 한 길만을 걸어온 우산전문 기업 (주)현대지앤피는 장연정신으로 지켜온 엄격한 품질관리와 패션을 선도하는 디자인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이번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2000년 미피 라이센스 계약을 시작으로 현재 (주)현대지앤피는 미피, 피에르발만, MLB, 미쉘클랑, 세사미스트리트를 비롯한 10여종의 브랜드를 기획, 생산,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이를 롯데마트, 홈플러스, GS편의점, 훼미리마트,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에 본사직영으로 납품하고 있으며, OEM생산 등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제품을 유통하여 국내 굴지의 우산 전문 기업으로서의 명성을 높이고 있다.

창립 이후 오직 우산, 양산, 장갑만을 만들고 판매하면서 (주)현대지앤피는 스포츠 리플레이, 플레이보이, 지블레이드, 햄스터, 마시마로, 홀맨 등. 우수의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왔다. 특히나 높은 판매고를 보이며 좋은 호응을 얻었던 MLB 우산의 경우에는 각기 다른 브랜드의 우산들을 섞어서 진열하는 보통의 매장과는 달리,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단독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고 전문화 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항상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지침 하에, 소비자들과의 친밀감을 중시하는 (주)현대지앤피는 품질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어 더욱 주목을 받는다. 좋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경영철학 아래, 우산 제품은 불량률이 높다는 기존의 선입견을 없애고자 제품이 물류창고에 입고되면 출고 전 전수검사를 원칙으로 하여 검사 완료된 제품만을 출고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과정에 있어서도 자재가 입고되면 철저한 검사를 거친 뒤 생산에 들어가고, 생산 완료된 제품은 포장과 동시에 두 번의 품질 관리를 거침으로써 제품의 불량률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수상의 주인공답게, 우산도 패션 산업의 일종이라는 신념을 지닌 (주)현대지앤피 김성환 이사는 일본, 홍콩, 동남아, 유럽 등지의 패션쇼도 상시적으로 참관하며 시장 추이를 잘 판단하고 좋은 브랜드 캐릭터를 계약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처럼 하나부터 열까지, 보다 나은 제품을 향한 열정은 오늘의 (주)현대지앤피를 지켜가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이 열정과 함께 (주)현대지앤피가 21세기 패션산업을 선도하는 최고의 기업으로 거듭나길 기대해본다.
우산도 패션이다! 20여년 장인정신이 담긴 고품격 브랜드우산 '현대지앤피'
[한경닷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