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지방 어류조사선 수주…STX유럽, 5000만弗 규모
STX OSV가 수주한 선박은 길이 74m,폭 16m 규모다. 루마니아조선소에서 선체 부분을 건조한 뒤 노르웨이 브랏바그 조선소에서 후반 작업을 진행해 2013년 인도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양작업지원선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어류조사선 등 특수선 분야에도 적용하기 시작한 사례"라며 "향후 특수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