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위기 해법 내놓자…전문가 주가 전망 '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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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의회가 경제 안정화 방안을 최종 통과시키면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자 대부분 전문가들은 이번 주 국내 증시를 낙관했다.
13일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한경투자심리지수는 전문가 112.50, 일반인 149.11로 나타났다.
한경투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상승', 그 이하면 '하락'을 점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10 이상일 경우 '낙관', 90~110이면 '중립', 90 이하는 '비관'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이번 주 증시 전망에 대한 설문을 받은 결과, 전문가의 25.00%와 62.50%가 각각 상승과 보합을 점쳤다. 하락은 12.50%를 기록했다.
일반인의 경우도 상승은 72.77%, 하락은 23.66%로 긍정적인 전망이 더 우세했다. 보합은 3.57%에 불과했다.
6개월 장기 전망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현재보다 낙관했다. 전문가들은 50.00%, 일반인들은 78.08%가 상승을 예상했다. 하락을 점친 전문가는 25.00%, 일반인은 19.18%에 불과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13일 한국경제신문과 한경닷컴, 국민대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이 공동으로 개발한 한경투자심리지수는 전문가 112.50, 일반인 149.11로 나타났다.
한경투자심리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상이면 '상승', 그 이하면 '하락'을 점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110 이상일 경우 '낙관', 90~110이면 '중립', 90 이하는 '비관'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이번 주 증시 전망에 대한 설문을 받은 결과, 전문가의 25.00%와 62.50%가 각각 상승과 보합을 점쳤다. 하락은 12.50%를 기록했다.
일반인의 경우도 상승은 72.77%, 하락은 23.66%로 긍정적인 전망이 더 우세했다. 보합은 3.57%에 불과했다.
6개월 장기 전망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현재보다 낙관했다. 전문가들은 50.00%, 일반인들은 78.08%가 상승을 예상했다. 하락을 점친 전문가는 25.00%, 일반인은 19.18%에 불과했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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