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의회가 경제개혁안을 통과시켜 재정위기를 해결할 돌파구가 마련됐습니다. 개혁안에는 1조 9천억 유로의 부채를 줄이기 위해 150억 유로 어치의 국유재산을 매각하는 방안이 담겨 있습니다. 베를루스코니 총리는 약속대로 자리에서 물러났고, 새 총리에 마리오 몬티 밀라노 보코니대 총장이 유력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김연아 선수가 찜한 `더 뉴 제네시스 쿠페` ㆍ`애정남` 남성조롱(?)…방통심의위 "문제없다" ㆍ"이탈리아 위기, 프랑스로 확산 가능성 크다" ㆍ[포토]호주서 먹은 中코알라 고기…알고보니 "쥐 고기" ㆍ[포토]정말 수애 맞아? 13년전 사진 속 수애 모습에 네티즌 깜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