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디오스 모델 정우성, '원조김치 최강전' 심사위원으로 참가

젠틀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영화배우 정우성이 최고의 김치맛을 가리는 경합대회에서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국내 스탠드형 김치냉장고의 원조인 LG전자(www.lge.co.kr)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내달 9일 논현동 LG 라이프스 굿 스튜디오에서 개최할 ‘우리 집 원조김치 최강전’에 디오스 김치냉장고 모델인 정우성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이번 이벤트는 MC 배동성의 사회로 9일 오후 2시부터 가전업계 최초의 온라인 방송국 ‘LG 라이프스 굿 스튜디오'(Life’s Good Studio, www.lgstudio.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약 한 시간 동안 생방송된다.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우리 집만의 원조 김치 레시피를 소개한 응모자 중 조회수, 스크랩 수, 내부 평가의 기준으로 선정된 최종 3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는 정우성을 비롯해 김준희 교수(백석예술대학 외식산업학부), 강순아 교수(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발효식품학과), LG전자 냉장고 마케팅 그룹 이내춘 부장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3명의 참가자가 직접 김치를 담그는 동안, 정우성은 김치와 요리에 대한 토크쇼에 참가해 색다른 모습을 보이며, 참가자들의 김치를 직접 시식하고 심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또 이 날 최종 우승자에게는 ‘디오스 김치냉장고 쿼드 (Quad)’신제품이 증정되며, 정우성이 직접 시상해 더욱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정우성은 12월 5일 첫 전파를 타게 될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의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이기 때문에 흔쾌히 수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LG전자 2012년형 디오스 김치냉장고 쿼드는 오래 보관,맛들임,쾌속 익힘 등 맛있는 김치 맛을 그대로 오래 유지하면서 입맛에 맞게 숙성하는 기능을 강화한 제품으로 업계 최저 온도편차를 유지하면서 하루 세 번 영하 7도의 맛지킴 냉기로 유산균 활동을 억제하여 동일한 김치 맛을 최대 6개월까지 장기간 유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HA마케팅팀 김정태 팀장은 "김장철을 맞이해 맛있는 김치 맛을 그대로 오래 유지하는 디오스 김치냉장고 제품 본연의 기능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남녀노소에게 두루 사랑 받고 있는 배우의 참가로 디오스 김치냉장고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