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일하기 좋은 기업] 현대해상화재보험, 고객만족이 기업의 최고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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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서태창·사진)은 국내 최초 해상보험 전문회사로 1955년 출발했다. 1962년 한국손해재보험공사를 흡수합병하며 사세를 키우기 시작해 1963년에는 화재보험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이래 지속적으로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다.
해상, 화재, 특종보험 시장을 선도하며 손해보험 시장에 안착한 현대해상은 1989년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기업공개를 했고 1990년대부터 ‘고객만족이 기업의 최고 자산’이라는 경영철학에 따라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펼쳐왔다.
국내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 시장 공략도 열심이다. 1971년 업계 최초로 해외(뉴욕) 사무소를 개설한 이래 일본 영국 베트남 등 세계 보험시장 주 무대에 진출하며 국제감각을 키워왔다. 2007년에는 중국현지법인을 설립해 중국 보험시장에 진입했고 올해에는 싱가포르에 합작중개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해상은 올해 4월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변함없는 강자가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보험회사’를 새로운 비전으로 천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흔들림 없이 성장을 이어나가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56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자양분 삼아 앞으로도 국내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해상, 화재, 특종보험 시장을 선도하며 손해보험 시장에 안착한 현대해상은 1989년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기업공개를 했고 1990년대부터 ‘고객만족이 기업의 최고 자산’이라는 경영철학에 따라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펼쳐왔다.
국내의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 시장 공략도 열심이다. 1971년 업계 최초로 해외(뉴욕) 사무소를 개설한 이래 일본 영국 베트남 등 세계 보험시장 주 무대에 진출하며 국제감각을 키워왔다. 2007년에는 중국현지법인을 설립해 중국 보험시장에 진입했고 올해에는 싱가포르에 합작중개법인을 설립하며 현지 기반을 마련했다.
현대해상은 올해 4월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변화의 흐름 속에서 변함없는 강자가 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보험회사’를 새로운 비전으로 천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빠르게 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흔들림 없이 성장을 이어나가고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56년간의 유구한 역사를 자양분 삼아 앞으로도 국내 보험업계를 선도하는 최고의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