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8일 원료의약 공장 일부 공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피해금액은 91억7700만원 규모다.

회사 측은 "화재발생 경위 및 피해금액을 보험회사 등과 협조해 조사 중에 있으며, 조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