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SI 20년] 이마트, ‘이마트  트위터’로 실시간 고객소통
이마트는 1993년 국내 최초 할인점인 창동점을 연 이후 현재 국내 137개, 중국 27개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마트는 국내 할인점 1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이유로 ‘고객 중심 경영’을 꼽는다.

이마트는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싸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야 한다는 할인점의 기본에 충실하고 있다. 지난해 ‘신 가격정책’ 상품을 선보였으며 올 초에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 물가관리 품목을 중심으로 ‘가격 동결’을 시행했다. 또한 해외 소싱 및 사전 기획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KCSI 20년] 이마트, ‘이마트  트위터’로 실시간 고객소통
이마트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반영함으로써 쇼핑 편의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할인점 최초로 ‘이마트 트위터’를 운영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고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마트 전점에 와이파이를 구축하고 할인점 최초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용 앱(응용프로그램) 2종을 출시하기도 했다.

[KCSI 20년] 이마트, ‘이마트  트위터’로 실시간 고객소통
친화적 활동과 사회공헌 활동 강화에도 노력을 기울인다. 할인점 최초로 ‘비닐 쇼핑백 없는 점포’를 운영했으며 현재는 모든 대형 할인점에서 이를 시행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결손가정과 불우이웃을 위한 환아 지원, 학자금 지원등을 진행하는 ‘희망 배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마트 희망나눔 캠페인’을 전국 각 점포에서 진행한다.

이마트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쇼핑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한민국 대표할인점’이 되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