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는 7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피치는 현재 한국의 신용등급으로 ‘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피치는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직후인 2008년 11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가 2009년 9월 ‘안정적’으로 환원했다.

서보미 기자 bm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