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1.07 18:08
수정2011.11.08 02:15
기업 브리핑
현대아산은 다음달부터 내년 1월까지 7차례에 걸쳐 베트남~캄보디아 전세기 패키지 관광사업을 한다고 7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9월 베트남 항공과 전세기 계약을 체결했으며 중부권 종합여행사인 '뉴세림항공여행사'를 관광총판으로 선정했다. 4박6일 일정은 청주공항을 출발해 베트남 북부 하노이와 하롱베이,캄보디아 앙코르와트 등 두 나라의 주요 관광지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