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퍼터로 10승 했어요"
배상문이 자신의 퍼터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최근 이 퍼터(캘러웨이 오딧세이 프로토타입)로 바꾼 뒤 일본에서 두 달 새 3승을 거두며 상금왕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한은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