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회사채 발행 '2조50억'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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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11월 둘째주(11월7일~11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삼성증권이 대표주관하는 SK네트웍스 175회차 2000억원을 비롯해 모두 2조50억원(92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10월31일~11월4일) 발행계획인 1조600억원(14건)에 비해 발행건수는 78건, 발행금액은 9450억원 각각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 증가분은 ABS발행에 기인하는 것으로 장래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칼제칠차유동화전문 1회차' 5000억원, 오토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토피아제사십칠차유동화전문 1회차' 3000억원이 발행될 계획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0건 8500억원, ABS 76건 8000억원, 금융채 5건 34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50억원 등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7889억원, 차환자금 1560억원, 시설자금 600억원, 기타자금 1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는 이번 주(10월31일~11월4일) 발행계획인 1조600억원(14건)에 비해 발행건수는 78건, 발행금액은 9450억원 각각 증가한 것이다.
다음주 회사채 발행 증가분은 ABS발행에 기인하는 것으로 장래매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칼제칠차유동화전문 1회차' 5000억원, 오토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오토피아제사십칠차유동화전문 1회차' 3000억원이 발행될 계획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0건 8500억원, ABS 76건 8000억원, 금융채 5건 34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50억원 등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7889억원, 차환자금 1560억원, 시설자금 600억원, 기타자금 1억원 순으로 많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