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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바하이텍, 현대차 전기자동차(EV)용 핵심부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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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바하이텍이 하이브리드 자동차 모델의 MCU(모터제어시스템) 및 컨버터(배터리전압의 공급을 각각의 Voltage로 변환을 시켜 제어시스템에 전원을 공급시키는 역할)등의 핵심트랜스부품을 공급한데 이어 케피코로부터 전기자동차(Eelectric Vehicle)용 통합제어장치에 들어가는 트랜스부품을 의뢰를 받아 현재 개발중이라고 3일 밝혔다.

    크로바하이텍은 2008년 9월 현대자동차그룹의 케피코로부터 하이브리드자동차용 트랜스포머 공급사 선정에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단독업체로 등록된 바 있다.

    크로바하이텍은 “이번 개발품은 준중형급 전기차에 대한 적용모델 제품으로 정부지원금대책과 이번 한·미FTA체결 등 시장활성화에 따라 그 비중이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9월에는 지식경제부가 전기차 기술개발 및 보급활성화를 위해 세제지원 공동기준을 마련하고 내년 1월부터 세제감면혜택적용 등 산업정책육성을 발표한 바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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