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톡스텍이 독일 업체와 손잡고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바이오톡스텍은 독일 LPT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유럽 비임상시험 서비스시장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독일 LPT사는 1960년 설립된 세계 20위권의 비임상 전문 동물시험 우수 실험기준(GLP)기관으로,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티스, 머크, 존슨앤존슨 등 다국적 제약사들에게 비임상 전문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회사측은 이번 제휴로 독일 LPT사와 비임상 시험과 컨설팅 서비스를 유럽과 아시아시장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일본시장에 이어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됐고, 유럽내에서 강화되고 있는 환경독성분야에 진출함으로써 환경과 유해성 평가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렸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짐승남 방자, 바람둥이 몽룡, 관능의 춘향 뒤엉키다 ㆍ강남 원정 간 70대 `스파이더맨` 절도범 ㆍ"분실 스마트폰 사들인 장물아비, 알고보니.."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51세 바람둥이 "휴 그랜트". 결혼 안하고 아빠 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