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주식시장에서 지난 10년간 40만명이 넘는 개인투자자들의 100억 인생역전을 도운 주식고수의 이야기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져 큰 이슈가 되고 있다.
SBS스페셜 쩐의전쟁에 출연한 재야고수로 우리들에게 더 잘 알려진 장진영 소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편 그가 자신의 투자노하우를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공개했다는 사실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개미들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높은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 주식시장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원래 장진영 소장은 완벽한 종목분석과 매매기법으로 주식시장에서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면서 주식투자자들로부터 최고의 실력자로 인정받은 주식고수였다.
그러나 주식시장에서 쓰러져가는 수많은 개미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없었던 장진영 소장은 자신의 일은 뒤로 제쳐두고 증정채(http://bit.ly/bHEF3P)를 통해 개미들을 돕는 봉사를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주식달인’이 개미들을 위해 종목추천과 투자정보를 공개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의 설레임과 흥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지금은 4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장진영 소장의 도움을 받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카페에 접속해 그를 기다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모습이었다.
장진영 소장이 인터넷 카페를 통해 추천해 급상승한 종목들을 살펴보면 1000% 이상 수익을 올린 ‘주식달인’의 투자비책을 알 수 있었다. 바로 수익성이 있으면서 지금 바닥에 머물러 있는 저평가 재료주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실제로, 예전부터 카페에서 언급되었던 ‘메디포스트’는 얼마전부터 시장에서 이슈가 되기 시작하며 437%이상 크게 상승한 종목으로, 바닥권에서 매집한 개인투자자들에게 놀라운 수익을 안겨준 대표적인 종목이다.
그 외에도 SK컴즈(112%), 제이콘텐트리(123%), KT뮤직(94%), 네오위즈인터넷(94%), 에스엠(161%), 컴투스(152%) 등의 종목들도 장진영 소장의 투자비책을 따른 사람이라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던 대표적인 효자종목들이다.
“성공투자를 위해서는 남들보다 빠른 정보와 실시간 대응하는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에게는 가장 큰 약점일 수밖에 없다.”는 장진영 소장은, 때문에 뭉치돈이 몰리는 테마(http://bit.ly/trtpOK)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종목에 대한 매매비책과 핵심전략, 최적의 매매타이밍까지 실시간으로 세밀하게 짚어주고 있다.
더불어, 최근 시장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알앤엘바이오, JW중외신약, LG유플러스, 보령메디앙스, 마크로젠 등의 종목들도 기본 원리만 이해하고 있다면 누구나 바닥권에서 매집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이상 손실로 괴로워하는 개미투자자들이 없도록 무료교육 봉사에 앞장서겠다는 강한 책임감을 보였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200개 기업의 지난해 유형자산 투자는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무형자산 투자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전통적인 제조 설비 중심에서 벗어나 기술집약적 산업으로의 체질 개선과 인공지능 전환(AX)에 적극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유가증권시장 시총 상위 200개 기업이 제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들 기업의 전체 유형자산 취득액은 245조5649억원으로 전년 대비 3조8841억원 감소했다. 반면 무형자산 취득액은 23조7301억원으로 같은 기간 2조2956억원 증가했다. 200곳 가운데 52곳이 유형자산 투자 규모는 줄였지만 무형자산 투자액은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52개사 가운데 무형자산 투자액이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상위 5개 기업은 삼성전자(2조2956억원 증가), SK㈜(2405억원), ㈜두산(1090억원), 두산에너빌리티(1028억원), SK이노베이션(1010억원)이었다. SK그룹은 하드웨어 중심 투자를 줄이고 인공지능(AI), 배터리 솔루션, 바이오 등 고부가가치 무형자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조정한 결과로 해석된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래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체질을 개선하고 있는 가운데 소형모듈원전(SMR) 기업인 뉴스케일파워 등에 대한 지분투자 및 공동 개발을 위해 SMR 설계 기술과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는 데 대거 자금을 투입헀다. ㈜두산은 로봇, 반도체 테스트 등 그룹 내 신성장동력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투자가 무형자산 투자 증가로 이어졌다.전문가들은 기업들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IP나 엔지니어링 서비스 같은 고수익 무형자산 기반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선아/박주연
국내 대표 상장사들은 미래 생존을 위해 에너지, 인공지능(AI), 헬스케어를 3대 신성장동력으로 낙점했다.29일 한국경제신문이 코스피200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이 제출한 ‘2025년 사업보고서’의 정관 변경 사항을 전수 조사한 결과, 올해 37개 기업이 정관에 사업 목적을 추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중 에너지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꼽은 기업이 가장 많았다.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차세대 원자력발전 기술인 소형모듈원전(SMR) 등이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복합적인 친환경에너지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이 회사는 천연가스·수소·암모니아·바이오연료 등 에너지 자원 개발·생산·유통과 전력 중개를 신사업 목적으로 추가했다. 한전기술은 기존 대형 원전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SMR을 개발하기 위해 정관을 변경했다. 대웅제약은 주력 사업과 거리가 먼 ‘태양광 발전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영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기후위기로 친환경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본격적인 AI 시대가 시작되면서 추가 전력 확보의 중요성이 대두하자 기업들이 무시할 수 없는 사업 분야가 됐다”고 설명했다.AI 관련 사업 확장도 뚜렷한 트렌드다.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 모델 창출에 사활을 걸고 있다. HD한국조선해양의 행보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AI를 활용해 조선소를 거대한 스마트 팩토리로 탈바꿈하는 소프트웨어를 직접 개발하고 판매하겠다는 의미다. 정보기술(IT)·통신업계도 발 빠르게 움직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황수욱 메리츠증권 연구원 파괴보다 혁신: SaaSpocalypse 공포 속에서 ‘HALO’와 인프라로 회귀하는 시장미국 주식시장은 몇 달째 방향성을 찾지 못한 채 흔들린다. 지수만 보면 답답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오히려 “무엇이 살아남는가”를 두고 선명한 재배치가 진행 중이다. 최근 IT주 시장을 관통한 키워드는 SaaSpocalypse—AI 에이전트가 SaaS·결제·컨설팅·사이버보안까지 대체하며 산업 구조를 뒤흔들 것이라는 공포였다. 그러나 공포가 커질수록 역설적으로 한 가지 사실이 더 분명해졌다. 시장이 두려워하는 것은 ‘AI’가 아니라, AI가 만들어낼 새로운 가치(Value Added)를 아직 숫자로 보기 어렵다는 불확실성이다. 불확실성은 밸류에이션을 누르고, 밸류에이션 하락은 “방향성 부재”라는 형태로 지수에 드러난다.하지만 기술 사이클의 역사는 대체로 다른 결말을 보여왔다. PC와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 사무직이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컸지만, 장기적으로는 생산성 향상과 신규 시장의 탄생이 더 큰 경제적 과실을 만들었다. 전자상거래가 오프라인을 ‘전멸’시킬 것처럼 보였던 시기에도 유통의 형태가 바뀌었을 뿐, 소비가 사라지지 않았다. AI 에이전트 역시 마찬가지다. “파괴”는 뉴스가 되지만, 경제는 결국 “혁신이 만든 부가가치”로 확장된다. 문제는 혁신의 과실이 어디에서 먼저 숫자로 잡히느냐인데, 현재 시장은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인프라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