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가 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의전설3`의 중국 공개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미르의 전설3`는 2억명의 누적회원을 기록하며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을 석권했던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최신 게임으로 두 번의 비공개테스트와 사용자 간담회, 시장조사 등을 통해 게임의 안정성을 높였으며 커뮤니티 요소와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존 사용자 공략을 위해 캐릭터와 길드(모임) 이름을 이전 게임과 동일하게 쓸 수 있는 `캐릭터 이름 선점`과 `길드 이름 선점` 등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한편, 위메이드는 이번 공개서비스와 함께 상용화도 시작해 오는 4분기 실적에 미르의 전설3 중국 매출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고액보험 가입·해지 유도 수당 10억 챙긴 보험설계사 ㆍ심형래 영구아트 본사 40억원에 낙찰 ㆍ대기업 임원달기 `하늘의 별따기` ㆍ[포토]"3대 악마견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ㆍ[포토]김장훈 못된손 시리즈, 박소현 엉덩이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