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31일 강남구 대치동 하이리빙빌딩 1, 2층에 금융주치의 강남센터를 신규오픈한다고 전했다.

대신증권 금융주치의 강남센터는 주식, 펀드, 채권 등 각 분야에 정통한 금융주치의들이 종합투자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단순한 주식 펀드 상담이 아닌 시장 상황과 고객 요구에 맞춘 균형잡힌 투자대안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 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고객들이 원하는 곳에서 금융주치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금융주치의들이 모바일 종합투자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방문상담 서비스도 시행한다.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2층에는 다용도 세미나룸을 설치해 문화 및 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세미나도 연다. 고객들의 만남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수 있는 라운지도 설치됐다.

대신증권은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개점 행사를 준비했다. 오픈 당일인 이날부터 내달 2일까지 3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방문 고객 50명에게 2인분 상당의 스타벅스 브런치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이날부터 내달 3일까지 대신증권 트위터(@trustnharmony)에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이미지를 다섯 글자로 표현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음료권을 제공한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5시까지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투자설명회가 금융주치의 강남센터 2층 세미나룸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