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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전망]"코스피 1950 위에선 주식비중 축소"-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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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증권은 31일 다음달 후반으로 갈수록 조정이 나타날 전망이라며 코스피지수 1950선 이상에선 주식 비중 축소 및 방어적 포트폴리오 중심 전략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내달 코스피지수 구간 전망치로는 1800∼2000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투자전략본부는 "경기 하강 국면에서의 주가 상승은 추세적이기보다는 안도랠리의 성격이 강하다"며 "1950선 위에선 주식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이거나 방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유럽 재정위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공조가 이뤄지면서 극단적 상황에 빠질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아직 경기나 기업이익 추세는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코스피지수 1950∼2000 구간은 61.8% 되돌림 구간이며, 경기선으로 불리는 120일 이동평균선 등이 있어 반등 레벨에 거의 도달한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예정된 내달 초까지 세계 증시의 안도랠리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면서도 "내달 후반으로 갈수록 유럽 합의안의 실효성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조정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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