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시크릿 한선화-전효성, 비키니 맞먹는 시스루 의상 '파격'

[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이 신나는 스윙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10월3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시크릿은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를 열정적인 안무로 선보였다.

이날 시크릿은 몸이 절로 따라 움직이는 신나는 비트에 맞춰 파워풀하고도 세련된 안무를 선보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한선화와 전효성은 각각 블랙, 레드 시스루 블라우스로 탄탄한 몸매를 드러내 남성들의 시선을 단단히 묶었다.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는 스윙 음악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리얼 사운드를 배경으로 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 깊은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씨리얼, 노을, M.I.B. My Name, 대국남아, 서영은, 보이프렌드, 클로버, 김완선, 간미연, 다비치, 오렌지 캬라멜, 김현중, FT아일랜드, 인피니트, 타블로, 시크릿, 소녀시대가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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