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女오픈, 내년 美LPGA 개막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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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여자오픈이 내년부터 미국 LPGA투어 시즌 개막전으로 개최된다.
미 LPGA투어와 호주여자골프협회(ALPG)는 27일 호주 멜버른GC에서 내년 2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총상금 110만달러짜리 'ISPS Handa 호주여자오픈'을 LPGA투어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LPGA는 호주여자오픈을 시작으로 태국에서 '혼다LPGA타일랜드',싱가포르에서 'HSBC우먼스챔피언스' 등 3개 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호주에서 미국 LPGA투어가 개최된 것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열린 호주레이디스마스터 이후 처음이다. 올 시즌 초 열린 호주여자오픈에서는 청야니(대만)가 우승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미 LPGA투어와 호주여자골프협회(ALPG)는 27일 호주 멜버른GC에서 내년 2월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총상금 110만달러짜리 'ISPS Handa 호주여자오픈'을 LPGA투어로 편입한다고 발표했다. LPGA는 호주여자오픈을 시작으로 태국에서 '혼다LPGA타일랜드',싱가포르에서 'HSBC우먼스챔피언스' 등 3개 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호주에서 미국 LPGA투어가 개최된 것은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열린 호주레이디스마스터 이후 처음이다. 올 시즌 초 열린 호주여자오픈에서는 청야니(대만)가 우승했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