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 등 36개社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

입력2011.10.27 17:53 수정2011.10.28 11:47

돈가스 프랜차이즈업체인 파나 등 36개 업체가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미래지식경영원(회장 최세규)이 주관하고 창업진흥원(원장 백두옥)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후원하는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 선정식이 27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외식 교육 정보기술(IT) 환경 제조 유통 등 산업 전 분야에서 독자적인 서비스와 창의적인 기업가정신을 통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지식서비스 경영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에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파나의 김갑주 대표는 일본에서 직접 익힌 기술에 한국인의 취향을 접목해 독자적인 메뉴를 개발해냈다. 얼리지 않은 순수냉장육으로 튀겨내는 정통돈가스 메뉴로 연 매출 60억원을 올리고 있다.

◆선정업체

서진인스텍 파나 포커스시스템 한국방재산업 한영에프엠티 한국유해해양생물방제연합 비슬장아찌영농조합법인 블루 중원그린산업 환평농원 와인코리아 윤서병원 에어파렛트 식약동원 신지푸드피아 한길조경 코레존 군장종합건설 디온 엠 고려황칠 다래냉면 ㈜퀵서비스 고창황토 동일하이텍 젬엔네트웍스 마당건설 오토원 위니웍스 유니드파트너스 풀잎라인 하하하컨설팅그룹 성진유통 꼰또 월드짐YF 코나드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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