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태성, 따뜻한 눈빛으로 올 겨울 녹여버리다

[우근향 기자] MBC 주말드라마 ‘애정만만세’(박현주 극본, 주성우 연출)에 출연하며 여심을 흔들고 있는 ‘애정남’ 이태성이 이베이지마켓 스타샵 모델로 발탁되며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극중 변호사 ‘변동우’로 분하고 있는 이태성은 따뜻한 눈빛과 진심어린 말투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흠잡을 데 없는 패션 감각으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다.

2011년 가을과 겨울 패션을 선보이는 이번 화보에서 이태성은 기본에 충실한 깔끔한 수트를 중심으로 주말에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스포츠룩, 정장과 캐주얼에 모두 잘 어울리는 핏이 좋은 청바지 등을 직접 선택했다.

그가 고른 아이템 중에는 2011년 가을과 겨울 패션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브라운 수트와 부드러운 스웨이드 구두, 캐주얼하지만 격식을 잃지 않은 남성용 가방 등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일본진출이 확정된 드라마 ‘애정만만세’는 차세대 한류스타 이태성의 매력에 힘입어 KBS1 대하사극 ‘광개토태왕’과 주말드라마 1,2위를 다투며 불꽃 튀는 시청률 경쟁이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이베이지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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