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28일 서울 '별보기 참 좋은 밤'…낙산공원 등 명당 10곳 추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와 한국천문연구원은 서울에서 별을 보기 가장 좋은 가을날로 27~28일을 추천하고 별자리관찰 명당 10곳을 소개했다.

    별자리 명당 10곳은 도심에서 도보로 10~15분만 이동하면 갈 수 있는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종로구 평창동 북악산 팔각정,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서초구 반포동 한강공원 반포지구 등이다. 양천구 신정동 계남공원,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과 대성사,서대문구 연희동 독립문과 안산공원,성북구 돈암동 개운산공원,성동구 응봉산공원,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과 한강공원 난지지구도 별자리 명당이다. 천문연구원은 주변 조명이 적고 초승달이나 그믐달 등 달빛이 상대적으로 약할 때 별자리를 관찰하기 쉽다고 설명했다. 11월은 23~26일이 별 보기에 좋은 날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붕어빵 노점' 찾아가면 죄다 헛걸음…왜이렇게 안보이나 했더니 [현장+]

      “관련 업종이 아닌데도 주변 가게에서 신고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요즘 자영업 경쟁이 워낙 치열하니까 어쨌든 손님을 뺏긴다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단속 문제 때문에 결국 매장을 차리게 됐습니다.&rdquo...

    2. 2

      "이러니 성심당 줄서지"…또 터진 '케이크 과대 포장' 논란 [이슈+]

      연말 특수를 노리고 출시된 프랜차이즈 케이크를 둘러싼 과대 포장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다.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실제 구성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소비자 불만이 이어지면서, 매년 반복되는 케이크 논란에 대한 피로...

    3. 3

      "임신부, 코로나 백신 맞았더니…" 놀라운 결과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임신부의 입원과 중환자실 치료, 조산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데버라 머니 교수 연구팀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온라인 미국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