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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신한투자 최경균, 톱텍 등으로 보합장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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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연합(EU) 정상회담에 대한 회의론에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에서 등락한 26일 '2011 제16회 삼성전자 SMART TV배 한경 스타워즈' 대회에서 하위권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전날 1~3위에 이름을 건 참가자들의 수익률은 뒷걸음질친 반면 4~6위 참가자는 모두 수익률이 개선됐다.

    최경균 신한금융투자 압구정지점 대리는 보유종목 대부분이 상승하면서 누적수익률을 3.32%포인트 끌어올렸다. 톱텍(7.65%) 포스코 ICT(6.00%) 우주일렉트로(3.60%) 원익쿼츠(3.45%) 두산인프라코어(3.30%) 등의 기여로 일일 수익률 1위를 차지했다.

    최 대리는 이날 아이씨디를 손절매하는 대신, 고영과 차이나킹을 새로 편입했다.

    그는 "차이나킹은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이 4배 밖에 안 될 정도로 저평가돼 있고, 실적 전망도 밝아 중국고섬 사태 이후의 차이나디스카운트에서 벗어날 만한 중국주"라고 말했다.

    IBK투자증권 이날 "차이나킹은 아직 작지만 중국 건강식품 시장에 비해 높은 성장성을 나타내고 있다"며 "차이나킹은 이미 생산 기반을 잡은 중국 토종 건강식품 제조업체 중 하나로 향후 중약재를 기반으로 한 중국 고유 건강식품 시장 성장의 수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노식 하나대투증권 공덕동지점 부부장은 나용수 동양종금증권 영업부 지점장의 부진을 틈타 3위로 올라섰다. 박 부부장은 주력 종목인 동일벨트 일부를 팔아 80만원 가량의 수익을 확정했다. 이날 동일벨트가 1.81% 상승한 덕에 나머지 보유주식 평가이익도 75만원으로 불어났다.

    박 부부장의 누적수익률은 7.33%로 높아졌고, 나 지점장은 루트로닉의 10%대 급락으로 3.75%를 기록했다.

    오기철 교보증권 양평동지점 차장(0.43%)의 수익률이 소폭 개선된 반면, 이영주 대신증권 관악지점장(-0.40%)과 안형진 한화증권 강남리더스라운지 대리(-0.55%)의 수익률은 소폭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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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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