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10.26 09:12
수정2011.10.26 09:19
하나대투증권이 신한지주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정태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7천억 내외가 될 것”이라며 “이는 2분기에 이어 은행권 최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대출성장도 양호하고 순이자마진(NIM), 신용비용(Credit cost)의 변동도 크지 않아 펀더멘탈에도 이상이 없다”며 “11년간 연간 순이익 3조원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신한지주의 목표주가 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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