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신한지주의 3분기 실적이 양호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정태 연구원은 “신한지주의 3분기 순이익은 7천억 내외가 될 것”이라며 “이는 2분기에 이어 은행권 최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한 연구원은 또 “대출성장도 양호하고 순이자마진(NIM), 신용비용(Credit cost)의 변동도 크지 않아 펀더멘탈에도 이상이 없다”며 “11년간 연간 순이익 3조원 달성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에 하나대투증권은 신한지주의 목표주가 6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9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9.1% ㆍ9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9.1% ㆍ"있지도 않는 기계 담보로 76억 대출을..." ㆍ[포토]스티브 잡스 생전에 "빌 게이츠, 창의성 없다" 혹평 ㆍ[포토]대기업이 "인기 있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가은기자 ahnk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