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무한한 젊음 감각과 창의력으로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는 예술에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주)샤름디자인 함동식 대표(29)가 선두에 있다. 건축학과를 졸업한 그는 26세에 인테리어로 전향하여 샤름디자인을 설립, 각종 디자인 공모전을 수상하고, 창업 3년만에 연 매출 70억 이상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였다. 그보다 더 놀라운 점은 함동식 대표를 비롯한 대부분의 직원들이 앳된 20대라는 점이다. 직원수 6명의 작지만 크고 안정적인 인테리어 회사, (주)샤름디자인은 그 가치를 높이 평가받으며 한경닷컴 [2011년 중소기업 브랜드대상] 인테리어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아 화제다.
다종목의 토탈 인테리어를 지향하지만 유독 웨딩홀 인테리어를 많이 맡아 하고 있는데, 웨딩홀은 ‘보다 자유스러운 디자인을 표현할 수 있으며 시작을 알리고 항상 처음처럼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이 샤름디자인과 많이 닮아있다고 한다.
◇ 젊음과 열정이 담긴 샤름디자인
항상 미팅을 가거나 누군가에게 회사 소개를 할 때, 저희 직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이야기가 있어요. 그것은 바로 “전원 20대로 구성된 젊은 감각의 샤름디자인 입니다!” 라는 것이죠. 동종 업계에서 보면 우습기도 하고 황당하겠지만, 저희는 정말로 학교 선후배 또는 관련 학과를 나온 20대로 구성된 팀이기에 이처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거죠.
젊기에 보여 지는 패기와 참신함,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정직함으로 어필하게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고 생각해요.
우리 샤름디자인의 원동력은 호기심 많고 열정으로 언제나 열심히 할 수 있는 것이 ‘젊음’이 아닌가 싶고, 즐거운 추억을 함께 만들 수 있는 친구 같은 회사인거 같아요 .
◇ 중소기업 브랜드대상에 빛나는 샤름디자인만의 공간 철학
일상에서의 작은 것 하나하나가 모티브가 되 작은 공간 혹은 엄청난 규모의 공간이 탄생하게 되자나요 또한 대단한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 아닌, 무심코 지나치다 본 점하나, 혹은 선 하나가 어떠한 과정과 성장을 거쳐 재탄생되고, 때로는 엄청난 파장을 가져오기도 하는데 저는 이를 ‘나비효과’라고 말하고 싶어요. 나비의 작은 날갯짓 하나가 엄청난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는 ‘나비효과’가 인테리어 디자인이라는 예술에 부합되는 만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저희 샤름의 날갯짓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회사가 되고 싶어요.
◇ 샤름디자인, 앞으로의 힘찬 달리기
조금씩 전진하며 성실함과 진실성으로 여기까지 온 만큼, 대외적인 신임이나 고객의 만족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는 회사로 발전하길 바라고, 아직 젊고 나아갈 길이 더 멀고 길기에 초심을 잃지 않고 사업가가 아닌 디자이너로서, 더욱 진취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세상에 임하는 저와 샤름디자인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