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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스바겐, 글로벌 판매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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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3분기까지 611만대…중국 15%·미국 20% 증가
    독일 폭스바겐그룹의 올해 3분기까지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폭스바겐그룹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611만대를 판매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3.9%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중국에서 총 169만대가 팔려 실적 향상을 견인했다. 지난해에 비해 14.6%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32만2000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20.4% 성장했고,유럽은 277만대를 팔아 10.8%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그룹 내 핵심 브랜드인 폭스바겐이 3분기까지 총 381만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12.3% 늘었다. 중 · 동부 유럽에서 46%의 성장을 보였고 북미(22.2%)와 아시아태평양 지역(13.9%)에서도 판매가 증가했다.

    크리스티안 크링글러 폭스바겐그룹 영업 담당 총책임자는 "3분기 내 600만대 판매를 돌파한 것은 처음"이라며 "올해 800만대 목표 달성에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다"고 평가했다.

    국내에서 폭스바겐은 올 3분기까지 총 9898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32.8% 증가했다. 수입차 브랜드별 판매 순위는 3위를 기록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친환경 자동차인 블루모션 라인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베스트셀링카인 골프가 다섯 가지 라인업으로 확대되면서 판매 호조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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