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이 어제(18일)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미래에셋 센터원 앞 한빛미디어파크에서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상자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현만 미래에셋 부회장 등 계열사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아동들을 위한 학용품, 운동도구, 생필품 등을 담은 2천여개의 ‘희망상자’가 제작돼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아동시설 등에 전달됐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최현만 미래에셋 부회장은 "미래에셋은 창업에서부터 따뜻한 자본주의 실현을 위해 인재육성과 사회복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린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더욱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뺑소니 사범 잇따라 검거 ㆍ트고 갈라진 피부 ‘똑똑한 홈케어’ 방법은? ㆍ강민경 "티아라 절반이 저보다 언닌데..." ㆍ[포토]무서운 소시지.. 맛의 비결이.. ㆍ[포토]수애, 강도 높은 수중 키스 `숨 막힐 지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