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티아라 절반이 저보다 언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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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의 강민경이 성숙한 외모 때문에 겪는 억울함을 토로했다.
음악채널 엠넷 와이드연예뉴스 와.강.추(와이드 강력 추천) 코너에 출연한 강민경은 "같은 소속사인 티아라 멤버 중 절반 이상이 나보다 언니들"이라며 "노래 분위기와 의상 컨셉으로 인해 실제보다 나이를 많게 봐 속상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티아라 멤버 중 리더 효민을 비롯해 소연, 큐리, 은정이 모두 22살 강민경보다 언니다. 이에 동갑내기인 김지수가 "나는 평균 10살 이상 나이를 많게 보는 것에 익숙하니까 너무 의기소침할 필요 없다"고 위로했다
이어 다비치는 `가요 차트와 음원 차트 중 어디서 1위 했을 때가 기분이 좋으냐`는 유영석의 질문에 "음원 차트에서 1위할 때가 가장 기분 좋지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해야 부모님과 친지분들이 아시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 중요하다"고 답했다.
김효섭기자 seo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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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섭기자 seop@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