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롯데백화점은 미국 캐주얼 유아동복 브랜드인 ‘짐보리’ 국내 1호점을 울산점에 연 데 이어 20일 부천 중동점에 2호점을 개장한다.

짐보리는 미국 캐나다 중동 등 전세계 63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아동복 브랜드로,국내에선 롯데백화점이 직접 들여와 운영한다.화사한 색상과 다양한 캐릭터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으로 의류와 신발,액세서리 등을 판매한다.티셔츠는 2만8000~4만8000원,바지는 2만5000~7만3000원,외투는 6만8000~15만8000원대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