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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보합권 '오르락내리락'…좁은 보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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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19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 대비 0.14포인트(0.01%) 오른 1839.04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1850선을 회복하며 반등세로 출발했지만 이내 오름폭을 줄이기 시작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거래일, 4거래일만에 '팔자'로 돌아서자 지수도 하락세로 돌아선 뒤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이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규모를 2조유로 이상으로 늘리기로 합의했다는 영국 가디언지 보도에 대해 사실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켜보자'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르고 내리는 폭도 0.1% 이내로 아주 좁다.

    외국인과 기관은 현재 각각 687억원, 1789억원씩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이틀째 매수에 나서 250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모두 매물이 나와 102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전기가스 업종이 4% 이상 급등해 상승폭이 가장 크다. 업종 내에서는 한국전력이 외국인 매수에 5.18% 뛰고 있다.

    의료정밀 업종도 2%대 급등세고 운송장비 유통 보험 등 업종도 오르고 있다. 반면 기계와 건설 통신 은행 증권 업종은 1% 이상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혼조 양상이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중공업이 뒷걸음질치고 있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자동차주 3인방은 동반 상승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6개를 비롯 418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400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69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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