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주들이 소속 연예인의 복귀 등에 힘입어 상승세다.

1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JYP Ent.는 전날보다 920원(14.91%) 상승한 7090원에 거래되고 있다. JYP Ent.는 다음달 원더걸스가 3년 만에 국내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거래상한선까지 솟구치며 52주신고가를 경신했다.

에스엠도 소녀시대의 전세계 동시 앨범 발매에 힘입어 1.64% 상승세다. 소녀시대는 이날 정규 3집 앨범 '더 보이즈(The Boys)'를 공개했다.

가수 아이유의 복귀를 앞두고 로엔 역시 2.50%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한때 1만9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IHQ와 키이스트도 각각 1.90%, 5.75% 상승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