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네오위즈게임즈가 초대형 온라인게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합니다. 향후 리니지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개발중인 다중역할수행게임 이른바 MMORPG을 공개했습니다.





<인터뷰>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이사


"네오위즈게임이 제작하는 최고 작품입니다. 이번 첫 대작 MMORPG를 공개하는 자리로 의미가 깊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개발중인 `블레스`를 공개하며, 리니지2 , 아이온, 테라 등 기존 초대형 MMORPG 개발 인력 150여명이 투입돼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개발을 시도하는 `블레스`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와 경쟁할 수준의 게임으로 회사는 평가합니다.





MMOGPG 개발을 마치면, 국내 대표 온라인게임 배급사지만 자체 개발한 MMORPG가 없다는 취약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외에도 또 다른 초대형온라인게임을 비롯해 신작게임 총 5개(블레스, 아인: MMORPG/ 디젤: TPS/ 청풍명월:낚시게임/ 야구의 신: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를 공개했습니다.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야구의 신`을 다음달 24일 공개서비스 하는 것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 낚시를 소재로 하는 온라인게임 `청품명월`도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올해 예상매출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6천800억원.





피파온라인과 크로스파이어 등 중국과 일본 매출이 그동안 회사 실적을 견인해왔지만, 이번 MMORPG 시장 진출과 신규게임 출시로 외형 성장 동력을 추가로 확보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WOW-TV NEWS 김호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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