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가 초슬림 테두리의 퍼블릭 디스플레이용 55인치 LCD 패널을 공개했습니다. 패널을 이어 붙일 경우 사이 간격이 5.3mm에 불과해 55인치 크기의 패널 가운데 테두리가 전 세계에서 가장 얇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Full HD의 선명한 화면을 구현하며 어두운 부분의 백라이트를 제어하는 `로컬디밍` 기술을 적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소비전력을 최대 40% 줄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습니다. 퍼블릭 디스플레이는 많은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개된 장소에 설치하는 디스플레이를 말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문환 증시퍼즐, "독일은 서두르지 않을수도 있다" ㆍ[주식만평] 복제 코요테가 뛰니, 줄기세포주도 덩달아 뛰네 ㆍ샤이니 일본 싱글 3연타석 대박행진 ㆍ[포토]김혜수, 성시경 바라보는 눈빛 예사롭지 않아... ㆍ[포토][48회 대종상] 최강희, 흘러내리는 드레스에 대략 난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