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의 밉맞춤’ 류진, 한 밤 중에 운동 삼매경
[최윤진 인턴기자] 우진(류진)이 첫 날 밤을 위해 몸매 관리에 들어갔다.

10월16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는 우진이 거실에서 운동을 하던 중 병두(이순재)를 만나 무안해 했다.

우진은 샤워를 하다 “결혼하는 신부가 열 살 넘는 연하이니만큼 첫 날 밤을 위해 몸 만드는 것이 급선무인 것 같다”는 회사 동료의 조언이 떠올라 자신의 몸매를 살펴보더니 생각에 잠겼다.

우진은 바로 거실로 내려와 근력 운동을 시작 했고, 마침 물 마시러 나왔던 병두는 “뭐하는 거냐”며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삼 십 분만 하라고 조언했다. 머쓱해진 우진은 재빨리 이층 방으로 올라갔다.

한편 혜빈(정가은)은 주영(서영희)을 만나 얼굴에 물을 뿌리며 우빈(지현우)과 헤어지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MBC 천 번의 입맞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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