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외국계 증권사의 부정적인 전망에 따라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에스엠 주가는 전날보다 1500원(-2.86%) 내린 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에스엠의 실적잠재력이 이미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에스엠이 일본 외에서 수익을 낼 수 있을지 조심스러운 입장"이라며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것이 부담스럽다"고 지적했다. 에스엠 주가는 지난 8월 말 매수추천했을 때보다 43%, 지난 12개월간 213% 올랐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북한군 움직임 심상치 않다"..방산주 급등 ㆍ미국은 준비완료..공 넘어온 한미FTA.. 미 의회절차 완료 ㆍ느슨해진 우리집 가구, 문짝을 꽉 조여주세요!! ㆍ[포토][건강] 눈을 보호하려면 원데이 렌즈는 딱 "하루"만 착용해라 ㆍ[포토][BIFF] 부산을 뜨겁게 달군 여배우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