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완주혁신도시로 이전하는 대한지적공사 신청사의 착공식이 열였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오늘(12일)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김완주 전북도지사, 김영호 대한지적공사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열었습니다. 지적공사 청사는 지상 8층, 연면적 1만3000㎡ 규모로 총 사업비 447억원이 투입됩니다. 국토부는 혁신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를 위해 연말까지 공동주택 3만6000가구를 공급하고 입주시기에 맞춰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우선적으로 짓는다는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소녀시대·슈퍼주니어의 SM 더 갈까? ..사상 최고가 경신 ㆍ"여행온 중국인 많이 보인다 했더니.." ㆍ"싱글족, 이 정도는 돼야 고수" ㆍ[포토]최홍만 "꿀밤 한대였는데...", 여대생은 휘청~ ㆍ[포토]"더럽게 구니 발전 못 해" 리듬체조 간판선수 신수지가 뿔난 사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