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의 간판 게임인 ‘2012프로야구’가 T스토어 출시와 함께 유료 게임 순위에서 1위에 등극했다고 밝혔습니다. 11일 출시된 ‘2012프로야구’는 첫 날 7천 건의 유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앞서 6천여 건을 기록했던 ‘제노니아4’의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현재 사전 예약자만 2만 명을 돌파한 이 게임은 스마트폰에 최적화 돼 새롭게 탑재된 틸팅 타격과 제스처 투구가 특징입니다. 또 풀 HD 그래픽에 9개 경기 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가 탑재돼 호평이 쇄도하고 있으며, 입소문도 빠르게 퍼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말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내 차 연비는 몇 등급?최소 16km는 돼야~" ㆍ미셸 위, 800만원 명품백 `먹튀` 논란 ㆍ"면접은 시작 15분 안에 결정된다" ㆍ[포토]최홍만 "꿀밤 한대였는데...", 여대생은 휘청~ ㆍ[포토]"더럽게 구니 발전 못 해" 리듬체조 간판선수 신수지가 뿔난 사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