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가 지난 2분기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 3분기 회사채 발행규모는 30조9천억원으로 지난 2분기 39조2천억원보다 21% 감소했습니다. 상환분을 제외한 3분기 회사채 순발행 규모도 5조 6천억원으로 2분기 10조4천억원보다 4조 8천억원 줄었습니다. 이처럼 3분기 회사채 발행금액이 2분기보다 감소한 것은 3분기 이후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이 증대됨에 따라 회사채 발행이 신중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셸 위, 800만원 명품백 `먹튀` 논란 ㆍ"면접은 시작 15분 안에 결정된다" ㆍ영유아교육, ‘조기’보다 ‘적기’교육 이뤄줘야 ㆍ[포토]최홍만 "꿀밤 한대였는데...", 여대생은 휘청~ ㆍ[포토]"더럽게 구니 발전 못 해" 리듬체조 간판선수 신수지가 뿔난 사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