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대표이사 김용권)는 첫 번째 발생한 암뿐만 아니라 두 번째 발생하는 암에 대해서도 추가 보장해주는 ‘두 번 주는 암 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두 번 주는 암 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2차 암 보장에 대한 초기보험료 부담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입자는 1차 암 진단 이후부터 2차 암에 대한 보험료를 납입하면 되므로 가입 최초부터 2차 암 보장에 대한 보험료까지 납입해야 하는 다른 상품에 비해 보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듭니다. 단, 최초 가입시에 2차 암 보장 가입을 예약해야 하고 만약 2차 암에 대한 보장을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예약을 취소하면 됩니다. 또 1차 암 진단 시 2차 암 진단비 외 모든 담보의 보장보험료가 납입면제 됩니다. 따라서 1차 암 진단 시점부터 100세까지 2차 암 진단비를 제외한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고도 가입한 담보를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상품은 최초 발생한 암에 대해 최대 6,000만원을 지급하고 진단확정일로부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발생한 전이암을 포함한 기타 새로운 암 등의 2차 암을 한 번 더 최대 6000만원까지 보장합니다. 암으로 4일 이상 입원 시, 암으로 수술 시, 항암방사선치료 시, 항암약물치료 시 등에도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암 진단비는 갱신, 비갱신형으로 운영되어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 할 수 있고 그 외 모든 담보는 비갱신으로 운영되어 고객의 추가 보험료 부담이 없습니다. 0~60세까지 가입가능하며 100세까지 보장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미셸 위, 800만원 명품백 `먹튀` 논란 ㆍ"면접은 시작 15분 안에 결정된다" ㆍ영유아교육, ‘조기’보다 ‘적기’교육 이뤄줘야 ㆍ[포토]최홍만 "꿀밤 한대였는데...", 여대생은 휘청~ ㆍ[포토]"더럽게 구니 발전 못 해" 리듬체조 간판선수 신수지가 뿔난 사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